베를린 브란덴부르크 공항이 지난 2012.6.3일로 예정되어 있던 시설오픈을 몇 가지 주요한 운영적 문제에 따라 연기하면서 이 신공항의 최대 취항항공사로 예정되어 있는 루프트한자항공, 에어 베를린항공에 상당한 여파를 미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제로 루프트한자는 브란덴부르크 공항을 통한 상당한 노선확장을 계획하고 있었고 에어베를린은 풀서비스 항공사 및 oneworld 제휴 멤버로서 새로운 항공사 전략을 수행하려던 계획에 차질이 생길 것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저비용항공사들이 받는 영향은 적은 편인데 기본적으로 낮은 공항사용료에서 경쟁력드라이브를 획득하기 때문에....
베를린 브란데부르크 공한 개항연기가 루프트한자_에어베를린에 미치는 영향.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