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포장, 대통령표창 등 70명 포상 인천국제공항공사는 11월 4일 인천공항공사 대강당에서 세계공항서비평가(ASQ) 8연패 유공자에 대한 훈·포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장관표창 전수식 및 사장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국토교통부 및 안전행정부는 인천국제공항의 서비스 향상으로 대한민국 국격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의 정부포상을 추진했고, 그 결과 현장에서 근무하는 환경미화 협력사 직원과 항공사 직원,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공사 직원에게 정부포상의 영예가 돌아갔다.
산업훈장은 경비보안분야 협력업체 직원인 안현철(㈜에스디케이 부장), 산업포장은 김광일(항공사 운영위원회 위원장), 대통령표창은 환경미화원 송명순 (4.19민주혁명회 복지사업단 조장), 국무총리표창은 김화정(아시아나항공 차장), 김기홍(인천공항공사 차장)씨가 각각 수상했다. 장관표창은 류하선(인천공항세관 계장) 외 23명, 공사 사장표창은 김태식(㈜호텔신라 과장) 외 40명이 수상했다.
앞서 인천국제공항은 지난 6월 12일(한국시각) 터키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주관 공항서비스평가 시상식에서 8년 연속(2005~2012) 세계 1위 공항에 등극했다. 전 세계 1,700여 공항 중 서비스평가 8연패를 달성한 공항은 인천공항이 유일하다. (끝)
출처 : 인천국제공항공사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