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김석기)는 지난 4일(화) 공항건설 및 운영비리 근절을 위한 「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과제」추진을 위해 국토교통부 서울지방항공청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합동으로 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
국토교통부 공항항행정책관 서울지방항공청 시설국장 한국공항공사 경영 지원본부장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 등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정부가 창조경제 실현 등을 위해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 10대 핵심과제 중 공공인프라·관리부실 및 비리근절을 위한 공항건설 및 운영비리 근절에 대해 기관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상호공조와 실천결의를 다짐하였다.
한국공항공사는 공항건설 및 운영비리 근절을 위해 입찰관리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청렴후견인 지정’ 구매품질관리 절차의 체계적 개선을 위한 ‘품질검사 전문가 Pool 구성’ 등의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중점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이번「비정상적 관행의 정상화 과제」추진을 통해 업체선정의 공정성과 구매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시켜 맑고 투명한 기관 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비정상 관행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해 나갈 것을 약속하였다. (끝)
출처 : 한국공항공사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