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아시아나에어포트 배오식 사장(사진 맨 앞줄 오른쪽 다섯번째)이 2월 11일(화) 오후 서울 김포공항 소재 본사에서 2014년 협력사 간담회 후 협력사 대표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나에어포트는 김포공항 본사에서 배오식 사장을 비롯한 회사 임직원들과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11일(화)~12일(수)동안 총 2차례에 걸쳐 윤리경영과 상생협력을 주제로 2014년 협력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11일(화)에는 구매 환경관련 등 24개 협력사 12일(수)에는 조업 관련 4개 협력사 대표가 간담회에 참석하였으며 배오식 사장의 환영사 회사의 윤리경영 방침 및 사회공헌활동 소개 협력사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이뤄졌다.
이 날 행사는 금호아시아나그룹 및 아시아나에어포트의 윤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의지 표명과 함께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한 소통 강화방안을 모색하였으며 이는 윤리경영 준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기존에 구축된 동반자 의식을 한층 더 성숙시키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다.
간담회를 주관한 배오식 사장은 “금호아시아나 그룹이 과거 시련을 슬기롭게 이겨낸 것처럼 2014년 경영방침인 “제2창업” 또한 굳건히 이뤄낼 것이며 아시아나에어포트가 그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또한 회사의 안전 최우선 철학과 품질제일주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윤리경영을 기반으로 한 상호 동반자적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꼭 명심해주셨으면 한다.”라고 협력사 대표들에게 당부했다.
아시아나에어포트 측은 이번 협력사 간담회를 계기로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소통채널을 구축하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