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23일부터 다음달 8월 12일까지 3주간 '썸머 쿨 서비스' 행사를 열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이 행사는 7~8월 성수기간 동안 매년 진행돼 오고 있다.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팥빙수 슬러시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각 본부별 자체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이 행사는 7~8월 성수기간 동안 매년 진행돼 오고 있다.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 중인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아이스크림 팥빙수 슬러시 등을 제공하는 행사로 각 본부별 자체 행사도 함께 실시된다. 초복 중복 말복 일에는 삼계탕이 제공된다. 사내 카페에서 무료 커피도 마실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된다.

박수상 아시아나항공 경영지원팀 팀장은 "이번 '썸머 쿨 서비스'를 통해 직원들이 잠시나마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소망한다"며 "아시아나는 하계 휴가철 성수기 기간 동안 고객들을 더욱 편히 모시기 위해 '안전운항과 고객서비스'에 한층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