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은 1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얼리버드 항공권과 t’에어텔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오전 9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모바일 앱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항공권 여행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31일까지 에어텔 여행기간은 오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다.

얼리버드 항공권의 국내선 최저 운임은 김포·대구·광주~제주 노선이 주중 1만7200원부터이며 성수기 및 할증 시간대는 제외된다.

국제선의 경우 사가 7만7900원 오이타 7만9900원 오사카 8만400원 오키나와 15만400원 삿포로 15만400원 방콕 22만3900원 비엔티안 22만3900원부터다.

항공권에 호텔까지 포함된 에어텔 상품가격은 제주 2박 3일 9만9000원 오이타 2박 3일 26만원 사가 2박 3일 26만5000원 후쿠오카 2박 3일 26만5000원 오사카 2박 3일 27만9000원 삿포로 3박 4일 38만3000원 오키나와 3박 4일 44만2300원 방콕 3박 5일 42만9000원 비엔티안 4박 6일 46만원부터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1월은 성수기 시즌으로 일본과 동남아 등 따뜻한 지역으로의 여행 수요가 많다”며 “11월 가을 여행을 준비한다면 에어텔 상품을 이용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재호 기자] hao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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