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그간 국토·교통·주거분야 등 관련 정보를 국민들에게 신속·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해 60개의 스마트폰용 앱을 보급하여 왔음

이중 다운로드 수가 적은 스마트폰 앱은 서비스 대상이 제한된 내부 직원용(7개)이거나 전국 확대를 위한 시범서비스(5개) 중인 앱임

국토부는 행정자치부의 ‘공공앱 정비 및 관리강화 정책(’15.3)‘에 따라 매년 공공앱에 대한 운영성과 측정을 의무화하여 민간과 유사한 앱은 민간산업 활성화를 위해 민간 이양을 추진하고 활용이 저조한 앱은 기능 고도화 또는 통·폐합 등 정비방안을 수립·시행할 계획임

또한, 신규 앱 개발 전에 수요자 층을 대상으로 면밀한 사전조사 및 중복성 등 사전협의를 강화할 예정임

< 보도내용 (9.16, 아주경제) >

국토부 스마트폰 앱들 ‘무용지물’....‘개점휴업’ 상태에 예산낭비 지적
- 국토부가 많게는 수억원을 들여 개발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들이 이용자로부터 철저히 외면 받고 있음

부서:정보화통계담당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