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음속 테크놀로지 분야를 선도하는 애리온(NBAA- Aerion Corp.[http://www.aerionsupersonic.com/ ])과 여행자들이 전 세계 최고로 럭셔리한 개인용 제트기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렉스젯(Flexjet LLC[http://www.flexjet.com/ ])은 오늘 플렉스젯이 첫 상용 초음속 비즈니스 제트기가 될 애리온(Aerion)의 AS2 항공기 20대를 확정 주문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플렉스젯은 첫 AS2비행대 구매기업이 된다.

"지금까지 플렉스젯은 소유주들에게 최첨단 성능 및 기능들을 소개하며 최첨단 항공 기술을 선두해왔다. 플렉스젯은 비즈니스용 제트기들과 초음속 여행에 있어 차세대 혁신을 주도하는 선구기업 이라는 것에 매우 높은 자부심을 느낀다. 또한 애리온 AS2항공기의 첫 구매 기업이라는 사실과 우리 소유주들에게 초음속 대륙간 비행 능력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 매우 기쁘다"고 플렉스젯의 회장(Chairman) 켄 리치(Kenn Ricci)는 전했다.

애리온 AS2비즈니스 제트기의 속도는 최상위급인 1.5마하로 이는 현재 또는 예상되는 원거리 초음속 제트기들의 상위 순항 속도 보다 67퍼센트 빠르다. 8명에서 12명의 승객들이 탑승 가능한 해당 AS2는 초음속 속도로 대륙간 4750 해리를 이동할 수 있어 대서양을 건널 때 아음속 항공기 대비 3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태평양을 건널때는 6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 애리온이 에어버스 그룹(Airbus Group)과 협력 개발하고 있는 3엔진 체제 제트기는 2021년 그 첫 비행 후 2023년 본격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렉스젯은 애리온의 기술과 AS2의 놀라운 성능과 기능들을 검토했고 잠재적으로 비즈니스 여행의 판도를 바꿀 수 있는 기업이라는 판단을 내렸다. 애리온과 에어버스 그룹은 AS2의개발과 함께 매우 인상적인 진척을 이룩하고 있다"고 리치 회장은 덧붙였다.

애리온과 플렉스젯은 플렉스젯이 최근 론칭한 레드 라벨(Red Label) 항공기처럼 AS2를 위해 고급 인테리어 전통을 지키면서도 놀랄만큼 우수하고 독특한 인테리어들을 설계하고자 협력할 예정이다. 플렉스젯은 하루 만에 대륙간 왕복 여행을 해야 한다거나 하는 특히 시간 단축이 매우 중요한 여행 스케줄이 있는 경우 AS2의 빠른 속도는 매우 매력적인 요소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들이 플렉스젯의 혁신적인 글로벌 엑세스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대규모 캐빈 플렉스젯 항공기와 함께 AS2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본다.

"켄 리치와 그가 관리하는 디렉셔널 에비에이션(Directional Aviation) 기업들 모두는 꾸준히 또는 다시 한번 업계 선두 기업들과 혁신 기업들이 된다는 것을 시간을 통해 입증해왔다" 면서 "애리온은 비즈니스 항공의 변혁과 성능을 향한 열정을 공유해왔다. 이것이 바로 우리 기업들간 우수한 관계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켄이 애리온에서 보여준 그의 비전과 그 자신감에 감사를 표하고 싶다"고 애리온의 회장(Chairman) 로버트 배스(Robert Bass)는 전했다. (끝)

출처 : 애리온(Aerion Corpo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