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핀에어 5월 헬싱키공항에서 개최되는 이색 활주로 패션쇼 참가 디자이너 7인 모두 공개
- 신진 디자이너 서혜인 한국 대표로 참가해 개성 넘치는 컬렉션 선보일 예정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빨리 잇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www.finnair.com/kr 한국지사장 김동환)가 오는 5월 헬싱키 공항에서 진행되는 이색 활주로 패션쇼에 참가할 한국 대표 디자이너로 서혜인씨를 공개했다. 

2014년 F/W 뉴욕 패션위크를 통해 데뷔한 서혜인 디자이너는 같은 해 여성복 브랜드 ‘혜인 서(HYEIN SEO)’를 론칭 독특한 분위기와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국내외 패션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2014년 런던 패션협회 인터내셔널 패션 쇼케이스(IFS) ‘베스트 디자이너상’ 2015년 삼성패션디자인펀드(SFDF) ‘올해의 신인 디자이너상’ 등도 수상했다.

오는 5월 24일 헬싱키공항에서 열리는 ‘매치 메이드 인 헬싱키-더 런웨이(Match Made in HEL-The Runway)’는 핀에어와 헬싱키공항이 2014년부터 공동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캠페인으로 올해는 '패션'을 테마로 총 3km에 이르는 실제 비행기 활주로에서 패션쇼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외에도 일본 중국 영국 핀란드 덴마크 스웨덴 등 각 나라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들이 참가해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http://www.matchmadeinh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