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25일부터 3일간 저비용항공사 맞춤형 안전관리과정 열려 -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오영태)은 5월 25일 수요일부터 서울 상암동 항공교육센터에서 저비용항공사

안전관리 수준향상을 위한 항공 안전 특별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안전관리가 취약한 중․소규모 항공업체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안전교육을 제공할 목적으로

’13년 11월 항공훈련기관(ATO) 인가 및 항공교육센터 개원을 통해 온라인교육과 집체교육을 무료로

운영해 오고 있다. 
 
이번 특별교육과정은 정비분야 인적요인 관리 항공사별 안전취약요인 사례분석 글로벌 안전정책

패러다임으로 구성되었으며 최근  저비용항공사 항공안전장애 증가추이를 감안하여 실제 안전관리

업무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사례중심으로 구성되었다.

< 교육개요 >

  ㅇ교육기간 : '16.5.25(수) ~ 5.27(금) (총 3일간) 
  ㅇ교육대상 : 저비용항공사 안전관리자 및 정비 품질관리 담당자 등
  ㅇ교육장소 : 공단 항공교육센터(서울 상암동)

교육수강 접수는 5월 18일(수)까지이며 교육신청은 수강신청서를 작성하여 교통안전공단 항공교

육센터(054-459-7387 swchoi@ ts2020.kr)로 문의․접수하면 된다.

교통안전공단 항공교육센터장은 ”정부․학계․항공사 등 분야별 최고 전문가로 강사를 구성하고 저비

용항공 안전담당자 등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하였다“며

 “아무쪼록 이번 교육을 통해 저비용항공사의 안전관리 능력 배양으로 국가 항공안전 제고 및 항공

사고 예방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