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객들과 가장 접점에 있는 승무원들이 직접 취항지를 소개해 준다면 어떨까?

티웨이항공은 객실 승무원들이 직접 여행길에 올라 생생한 이야기를 전해주는 동영상 2탄, 마카오 편을 공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소개된 '일본 사가편'이 큰 인기를 끌면서 티웨이항공은 곧바로 마카오편 제작에 돌입했다. 이어지는 세 번째 이야기는 여름철 인기 관광지인 괌 지역으로 다음달 공개될 예정이다.

마카오는 이국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 명소다. 세계에서 10번째로 높은 마카오타워의 스카이워크나 번지점프 등 액티비티 체험은 물론, 마카오의 상징인 에그타르트, 해산물 요리 등 동서양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맛집들이 즐비하다.

총 8편으로 구성된 마카오편 동영상은 승무원들이 마카오행 비행기에 탑승하는 과정부터 상세하게 보여 준다. 직접 기내 서비스와 업무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기도 한다. 또한 마카오에 입국해서 주요 관광지로 이동하는 방법, 추천 맛집 등 전문 여행가 못지 않은 쉽고 재미있는 마카오의 여행기를 들려준다.

이번에 제작된 영상은 티웨이항공과 마카오관광청, 투어팁스의 협업을 통해 진행됐으며, 유튜브 홈페이지(https://www.youtube.com/watch?v=8txKZZtpa4A)와 티웨이항공 페이스북을 통해 볼 수 있다.

영상 속 신다정 객실승무원은 "승무원들이 전하는 더욱 친숙하고 재미있는 여행기를 통해 고객분들이 취항지의 정보와 여행 팁 등 많은 도움을 받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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