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청장 권상대)은 지난 6.17(금) 15시경 무안공항 인근에서 발생한 TTM코리아항공 소속 훈련기(SR20)의 추락사고 관련 해당 사업체에 대하여 안전관리 실태 등을 특별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특별조사는 항공안전감독관(7명)으로 하여금 운항 · 정비규정 준수여부 조종사 교육훈련 정비 적절수행 등 운항·정비 분야를 집중조사 할 예정이다.
* 현재까지 정기기록 사고기 잔해 분석 목격자 진술 등 관련 기초자료를 확보하여 분석 중
국토교통부는 이번 조사과정에서 안전관련 미흡사례가 발견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조치하고 다른 업체에 대해서도 유사사례 여부에 대해 관리·감독을 강화할 예정이다.
부서:항공안전과
등록일:2016-06-20 19:22
160620(참고) 무안공항 인근 훈련기사고 관련업체 특별조사 실시(부산지방항공청).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