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시티면세점(대표 안혜진)은 ‘시티 썸머페스티발’을 주제로 여름 시즌 오프 특별 세일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티 썸머페스티발’에서는 베르사체, 지미추, 모스키노, 레베카밍코프, 아쿠아스쿠텀 등 해외 유명 브랜드의 부분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시티면세점은 여름시즌을 맞아 6월10일부터 3개월간 시티면세점 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급으로 선별한 바캉스 용품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여름시즌 진행 사은행사로써 인천국제공항 시티면세점에서 멤버십에 가입하고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바캉스용 비치볼을, $100이상 구매고객에게 핸드폰 방수팩을, $200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구매상품카드를, $300이상 구매고객에게 여행용파우치를, $600이상 구매고객에게 비치볼 ·방수팩 등이 포함된 여름 바캉스용품SET와 1만원 구매상품카드를 제공한다.

시티면세점은 인천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에 이어 김포국제공항 출국장에 신규 면세점을 8월에 오픈할 예정이며 오픈시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의 사은행사를 동일하게 제공한다.

안혜진 시티면세점 대표는 “인천국제공항에 이은 김포국제공항 면세사업권 획득으로 2025년까지 중소중견기업 특화 면세유통그룹으로 성장하겠다는 목표에 한발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며 "대기업의 틈바구니에서 선전하며 국민과 함께하는 시티면세점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시티면세점의 모기업인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 탑솔라(회장 오형석) 는 6월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출국장에 면세점을 오픈 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