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항공전문학교는 2016년 11월 14일 항공보안연구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아세아항공보안연구소는 항공보안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위해 재학생들에게 실무 중심의 보안검색 교육과 테러 대응분야의 전문적인 교육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각 분야별로 특화된 전문 연구원을 두고 있다.

아세아항공보안연구소는 항공보안과 관련된 산·학·연의 실무중심의 효과적인 연구진행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 및 드론 전문 민간연구소인 뉴데일리 뉴미디어 연구소 특수전사령부 등의 군부대 민간 공항공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제휴(MOU)를 통해 긴밀한 협조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개소식에서는 최신형 CBT(X-ray검색훈련프로그램) 기계경비시스템 X-ray를 비롯한 보안검색 교육 및 훈련용 IED 모형 60여점 상용폭발물 모형 등이 전시되어 참석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 외 뉴데일리 뉴미디어 연구소(NDLab)와 함께 제작한 군용 드론과 다목적 로봇 등을 소개하였다.

항공보안 요원이 필수적으로 갖추어야 할 검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신 CBT와 그 밖의 경비 시스템은 항공보안과정 재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되리라고 예상됩니다. 뿐만 아니라 본 연구소는 지속적인 보안 검색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 및 훈련용 폭발물 모형 개발을 통해 미래 항공보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아세아항공직업전문학교는 아세아항공보안연구소 개설을 발판으로 학생들이 일선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현장중심 교육 및 보안과 관련된 최신 학습프로그램 활용을 통해서 전문적인 취업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