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차량지원사업
- 독거노인 도시락 배달 등 소음대책지역 복지서비스에 활용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재훈)는 12월 21일 부천시 고강종합사회복지관 등 김포공항 주변 소음대책지역 복지관에 차량 3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포티 달리다”는 올해 처음 시행된 한국공항공사의 소음대책지역 차량지원 사업으로 기증차량은 독거노인을 위한 도시락 배달 어르신 방문 등 김포공항 소음대책지역 복지서비스 증진에 사용된다.

또한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는 차량지원 사업 이외에도 매년 소음대책지역 소재 경로당 저소득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하여 다양한 소음대책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이재훈 서울지역본부장은 “아이들과 어르신 모두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공헌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포티(porty) : 공항(airport)과 안전(safety)의 합성어 만화가 이현세 교수와 함께 개발한 한국공항공사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