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 성일환) 항공기술훈련원(원장 장호상 청주시 상당구 문의면 소재)은 3월 14일 무재해 7배수 목표 달성에 따른 인증 수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 날 항공기술훈련원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 충북지사로부터 무재해 달성 인증패와 인증수치를 받았으며 무재해 달성 유공직원에 대한 표창 수여도 있었다.

항공기술훈련원은 2004년 5월 1일 무재해 개시 신고를 한 이후 산업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수준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2016년 6월 28일에 7배수 달성의 결실을 맺었다.

한편 항공기술훈련원은 지난 해  10월 10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산업안전보건교육원과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여 공동 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하고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 활동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한 바 있다.

항공기술훈련원 인재개발실장(신용구)은 “항상 산업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사에게 감사드리며 무재해 8배수 달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